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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위한 도시 숲 조성, 나무 한그루 심기 '모바일플랜터' 눈길 2019-12-18

(뉴스1 = 김수경 기자)


미세먼지의 유해성은 다양한 연구결과를 통해 발표되고 있다. 특히 과거 미세먼지의 주요성분이 사막에서 발원한 토양입자였던 것과는 달리 최근에는 석유나 석탄의 연소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유기 탄화수소, 질산염, 황산염, 유해금속 성분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 크기도 2.5마이크로미터보다 작아서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하여 건강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 방안으로는 선제조치와 사후조치가 있다. 선제조치의 대표적인 것은 오염원을 줄이거나 없애는 방법으로서 사막에 나무 심기, 공장・ 발전소 및 자동차 운행 줄이기 등이 있다. 
  
이와 대비되는 사후조치로는 공기청정기, 인공강우, 도시숲 조성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도시숲 조성은 도시 열섬현상까지 완화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도시 내 큰 나무 한 그루는 연간 35.7g의 미세먼지를 흡수할 수 있다. 디젤 승용차 1대가 배출하는 미세먼지 흡수를 위해 47그루의 커다란 나무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그러나 도시의 토지 가격을 고려할 때 숲 조성을 위한 면적의 토지를 새로 구입하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진다. 다만, 나무 한그루 한 그루를 계속적으로 식재하고 녹지를 확보하는 방안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주식회사 헤니’에서 최근 ‘SK 임업’과 상호 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판매하고 있는 ‘모바일플랜터’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모바일플랜터는 적응훈련을 거친 나무를 플랜터에 식재하고 사물인터넷 통신(IoT)을 접목해 모바일로 수목의 생장관리를 하는 시스템이다. 

토심 확보가 안 된 도심 내 광장이나, 옥상정원 등에도 모바일플랜터를 설치하면 손쉽게 녹지 확보가 가능하다. 이는 열섬효과 및 미세먼지 저감 등에 매우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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