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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손쉬운 관리가 가능한 ‘모바일플랜터’ 2021-02-18


잦은 미세먼지와 폭염으로 인해 도심 속 나무의 가치가 재발견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지자체에서 도심 곳곳에 크고 작은 숲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온통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도시에 큰 나무를

식재할 공간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동식 대형 플랜터인 모바일플랜터를 이용하면 땅을 파헤쳐 수목을 이식하지 않고도 공간을 작은 숲으로 변모시킬 수 있다

아스팔트로 포장된 광장도로교량뿐만 아니라 토심이 얕은 인공 지반호텔 로비 등의 실내까지 어떤 장소에도 놓을 수 있으며공간 분위기에 맞는 플랜터 외부 마감재를 선택할 수 있다


모바일플랜터에는 플랜터에서 잘 자라도록 별도로 훈련된 나무가 심기기 때문에 나무가 죽거나 병에 걸리는 등의 하자 발생 위험도 낮다

배수와 통기가 우수한 구조로 설계됐으며일반 토양 대비 하중이 1/3가량 낮은 혼합 토양을 사용해 옥상에 설치해도 건물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또한 50m/s의 풍속에도 견딜 수 있어 길가나 너른 광장에 두어도 안전하다또 다른 특징은 플랜터에 접목된 사물인터넷IoT 기술이다

플랜터 내부에 설치된 센서가 토양 습도와 온도염도를 감지해 애플리케이션으로 정보를 전달해준다자동 관수 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하면

손쉽게 적정 토양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TEL. 02-571-7581 WEB. www.mobilepla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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